▶︎ OSI 7 Layers (OSI 7 계층)
💡
OSI(Open System Interconnection) 7 Layers는 국제 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데이터 통신을 계층으로 나눠 표준화한 것이다.
아래 사진처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7계층 ~ 1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데이터를 보내면 7계층~1계층 순서로 통신을하고, 우리가 데이터를 수신할때 1계층~7계층 순서로 전달되어 구현된 데이터를 우리가 볼 수 있는것이다.
계층이 분리된 이유는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서술이가능하고, 특정한 계층에서 문제가 발생할시 해당 계층에서만 따로 처리하면 되기 떄문이다.

☑️ 1. 물리 계층(Physical Layer)
- 주로 전기적, 기계적, 기능적인 특성을 이용해서 통신 케이블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물리적인 장비. (하드웨어 전송 기술)
- 데이터를 통신할때 bit단위로 주고 받으며 0 또는 1을 나타낸다.
→ 통신 케이블, 리피터, 허브 등이 있다.
☑️ 2. 데이터 링크 계층(DataLink Layer)
- 물리계층을 통해 송수신되는 정보의 오류와 흐름을 관리해서 안전한 정보전달을 수행한다.
- 이 계층에서 데이터의 단위를 프레임(Frame)이라고 한다.
- 프레임에 물리적 주소(MAC address)를 부여하고 에러검출, 재전송, 흐름제어를 수행한다.
- 브릿지나 스위치를 통해서 MAC을 이용해서 물리계층의 정보를 전달한다.
☑️ 3.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
- IP를 정하고 라우터를 이용해 경로를 선택해서 데이터를 전달한다.
- 이 계층에서 데이터의 단위를 패킷(Packet)이라고 한다.
→ 라우터
☑️ 4. 전송 계층(Transport Layer)
- 양 끝단(End to End)의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통신하도록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층이자, 통신이 활성화되는 계층이다.
- 대표적으로 TCP, UDP 같은 프로토콜이 적용된다.
- TCP : 신뢰성,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는 연결성 프로토콜 (단위 : Segment)
- UDP : 비신뢰성,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둔 비연결성 프로토콜 (스트리밍서비스 등) (단위 : Datagram)
☑️ 5. 세션 계층(Session Layer)
- 네트워크에서 논리적인 연결을 관리하고 지속시켜주는 계층.(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영역)
- 이를 위해서 TCP/IP기반의 세션을 만들어 사용자와 서버간의 연결을 유지한다.
→ API, Socket
☑️ 6. 표현 계층(Presentation Layer)
- 전송되는 데이터의 표현방식을 결정하는 계층이다.
- 송신자에게 온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 응용계층 데이터 부호화 및 변화
- 수신자의 데이터 압축을 풀 수 있는 방식으로 된 데이터를 압축
- 데이터의 암호와 및 복호화
☑️ 7. 응용 계층(Application Layer)
-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계층으로 응용 서비스나 프로세스가 이 계층에서 동작한다.
- 사용자를 위한 UI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입출력 부분을 담당한다.
- HTTP, FTP, SMTP, POP3, IMAP, Telnet 등과 같은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TCP/IP 4 Layers (TCP/IP 4계층) 의 개념과 역할
목차▶︎ TCP/IP 4 Layers (TCP/IP 4계층)☑️ 1. 네트워크 액세스 계층 (Network Access Layer)☑️ 2. 인터넷 계층 (Internet Layer)☑️ 3.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4. 응용 프로그램 계층 ( Application Layer)► TCP / IP 4계층이 이용되는 이유▶︎ TCP/IP 4 Layers (TCP/IP 4계층)👉아래의 그림처럼 TCP/IP 4 Layers 모델은 OSI 7 Layers가 축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OSI 7계층이 네트워크 전송의 표준을 정립한것이라면, TCP/IP 4계층은 실제로 사용하는 인터넷 표준이다. TCP(상위계층) : 메세지나 파일을 작은 패킷으로 나누거나 재조립해서 송수신에 반영한다. 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