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Plus구독 vs GPT-API 사용

GPT Plus 를 결제하는게 옳을까?

나는 개발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GPT plus를 결제해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사용량이 적고, 비싸서 많이 필요할것같은 기간만 한달씩 결제해서 사용하곤 했다. 심지어 뤼튼(Wrtn)이라는 무료툴이 있어서 그마저도 아깝게 느껴진다.

GPT-Plus vs GPT-api key

하지만 요즘 어떤 툴을 가더라도 gpt-api를 활용해서 사용하는 기능들이 추가가 되고있는데, GPT-plus를 결제해도 api를 이용한 과금은 별도로 든다.
예를들어 gpt-plus를 20달러 주고 결제하면 한달동안 gpt-chat은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지만(시간당 제한은 존재) api키를 이용해서 사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하는 팔찌처럼 과금을미리하고 차감하는식이다
gpt-plus와 api-key는 별도로 동작한다.

아무튼 나에게는 plus 구독을 비효율적으로 생각해서 api키를 이용해서 활용하려고 생각했다.

(GPTs 라는 툴을 잘 사용할자신있다면 구독형도 추천한다)

 

하지만 API이용시 과금이 되는 체계와 많은 gpt모델을 보고 혼란이 가중됐다.

상식선에선 Turbo가 들어간 모델이 더 나중에 나오고 기능이 좋기때문에 비쌀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찾아보니까 추후에 비싸질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터보가 3배나 저렴하다

사용하는 역할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개발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gpt-4-turbo를 안쓸이유가 없다.
입력받는 텍스트양도 많고 출력해줄 텍스트 양도 현저하게 늘었다.
GPT-4모델에서 10장을 읽고 학습할수있다면, Turbo에서는 300장 이상도 학습해서 출력을 할수있다.

Turbo가 왜 더 저렴하지?

---

GPT-4 Turbo with 128K context

We released the first version of GPT-4 in March and made GPT-4 generally available to all developers in July. Today we’re launching a preview of the next generation of this model, GPT-4 Turbo.

GPT-4 Turbo is more capable and has knowledge of world events up to April 2023. It has a 128k context window so it can fit the equivalent of more than 300 pages of text in a single prompt. We also optimized its performance so we are able to offer GPT-4 Turbo at a 3x cheaper price for input tokens and a 2x cheaper price for output tokens compared to GPT-4.

GPT-4 Turbo is available for all paying developers to try by passing gpt-4-1106-preview in the API and we plan to release the stable production-ready model in the coming weeks.

---

간단하게 말하면 작년 11월에 DevDay에서 발표된 내용을따르면 개발자들이 많이 쓰기도하고 부담을 줄여주려고 저렴하게 출시했다는것이다.(아직은 베타버전이라 싼걸수있다. 쌀때 많이쓰자)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개발자가 개발시에 사용할 api는 turbo를 쓰면된다.

GPT를 이용해서 이미지,영상생성? 이쪽은 잘모르겠지만 텍스트 위주로 학습해서 결과를 도출하는작업은 Turbo가 몇배 잘한다고 한다.

 

결론

GPTs를 잘 사용안하고 가끔 자신이 원하는 툴에서 API키를 입력해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  -> GPT-API

GPT-4를 사용해서 일반적인 AI의 기능을 이용해서 생산성을 향샹시키고 싶다 -> 뤼튼

GPTs를 사용하고 데이터를 업로드해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수있다. -> GPT구독